BTS 슈가, ‘음주 전동킥보드’ 운전 논란… 면허 취소 수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557
본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7일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기 위해 다가갔다가 술 냄새가 나서 근처 지구대로 인계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를 마친 슈가는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해당 사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선 복무 후 입소 제도에 따라 지난 3월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기도 했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내년 6월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