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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방탄소년단 뷔, ‘런닝맨’에서 특급 만남 성사.. 20일 녹화→다음달 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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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유승호와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와 유승호는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 9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함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타짜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 또한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당시 멤버들도 속이는 포커페이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라고 제안했고, 방송을 접한 뷔 역시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라고 화답해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런닝맨’ 제작진은 모두가 원하던 만남을 어렵게 성사시킨 만큼,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 레이스를 역대급 ‘타짜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신흥 타짜로 거듭난 뷔, 유승호가 첫 동반 출연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들의 향연으로 ‘런닝맨’은 SBS 간판 프로그램다운 존재감을 놓치지 않고 있다.
뷔, 유승호 출연 당시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은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 화제성까지 동반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기에 이번 방송분에도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뷔와 유승호가 함께하는 ‘런닝맨’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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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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