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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휴 그랜트’ 故김주혁, 오늘(30일) 6주기…영원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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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故김주혁이 6주기를 맞았다.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당시 사고 발생 후 인근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주혁의 사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당시 국과수는 부검 결과 심근경색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후 국과수는 정밀 분석을 위해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했지만 차량 감정에서 특이점은 나오지 않았다.

김주혁은 지난 1997년 영화 ‘도시비화’(1997)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청연’(2005), ‘아내가 결혼했다’(2008), ‘공조’(2017) 등에 출연한 그는 국민 예능 KBS2 ‘1박 2일 시즌3’로 국민에 친숙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한국의 휴 그랜트’, ‘구탱이 형’ 등 여러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주혁은 유작인 ‘독전’(2018)으로, 제55회 대종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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