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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트월킹 평가에 감동 “난 섹시하고 싶다”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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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트월킹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김조한, 조현아, 뮤지,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팬들로부터 ‘조월킹’ 별명을 얻은 미연은 “작년 콘서트에서 트월킹을 췄더니 지인들이 하지 말라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미연은 “내가 해석한 트월킹이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좀 걱정스러웠나보다”라고 설명했다.
미연의 절친으로 알려진 조현아도 “나도 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손을 들었다.




미연은 형님들에게 “트월킹을 보고 하지말라고 하면 안 할게”라고 평가를 부탁했다.
김희철은 “나는 트월킹을 많이 봤다.
남미 쪽에서 엄청 화려한 춤이거든”이라고 말했다.




미연은 “오늘 확인해 보고 6월 17일부터 (여자)아이들이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그때 트월킹을 할지 말지 판단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김희철은 “오늘 괜찮으면 여기 다 함께 콘서트 갈게. 별로면 안 갈 거다”라고 약속했다.




미연의 트월킹을 본 형님들은 “이 정도면 괜찮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막 오버하고 그러는 줄 알았다.
그게 아니었다”라고 칭찬했다.
강호동은 “쑥스러워 하지 말라”라며 “자신감이 있으면 그게 곧 예술인 거다”라고 말했다.




미연은 “내 트월킹에 이런 반응 처음이다”라며 감동했다.
그는 손으로 하트를 그렸다.




김조한은 “원래 트월킹이 야한 춤인데 미연이가 하니까 귀엽다”라고 평가했다.
그 말에 미연은 “난 섹시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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