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능시청률]'사랑의 콜센타' 木夜안착 성공적 '귀호강'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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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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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상승↑ '어쩌다 사장' 하락↓ 희비교차 SBS '맛남의 광장' 3%대 지지부진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목요일로 방영 시간대를 옮겼음에도 불구, 변함없이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의 콜센타'의 49회 방송분은 12.9%(닐슨코리아, 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48회 방송분 11.2% 보다 1.7% 상승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달달한 보이스의 고막남친 가수들인 슈가6 황치열-이석훈-나윤권-윤형렬-정세운-신성이 설레는 봄맞이 특집을 펼쳤다. 등장부터 신선함으로 무장한 슈가6는 달콤한 목소리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솔직한 입담으로 오프닝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도, 공연도 없이 그저 즐기기 위해 출연했다는 이석훈은 맞대결을 피하고 싶다는 임영웅과 이후 맞대결을 펼쳐 흥미를 돋웠다. ![]()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tvN '어쩌다 사장'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업 5일 차를 맞아 손님들에게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조인성의 산지 직송 동해 출장기가 그려졌다. 일일 주방 담당 아르바이트생 신승환은 조인성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온 정성을 쏟았다. ![]() 3위는 SBS '맛남의 광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주 요리 대결에 패배한 양세형과 유병재가 미역을 활용한 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이를 옆에서 바라보던 유병재는 난생처음 보는 미역 라면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4위는 KBS2 '수미산장'이 2.2%를, 5위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1.7%를, 6위는 MBC '심야괴담회'가 1.5%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SBS ‘맛남의 광장’, tvN '어쩌다 사장'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