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JTBC 극본공모 시상식, 9개 작품 수상…2000여 지원작 뚫고 선정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522515186838.jpg
2022 JTBC 신인작가 극본공모 시상식. 사진=SLL

JTBC 극본공모 시상식에 9개 작품이 선정됐다.


지난 10일 JTBC 사옥에서 '2022 JTBC 신인작가 극본공모 시상식'이 진행됐다.
단막 부문 1771편, 미니시리즈 부문 650편이 넘는 지원작이 응모했다.


대상은 박주영 작가의 '도깨비 환관'이 차지했고, 추유희 작가의 '배드 시스터즈'와 전민희 작가의 '신받드는 조약돌'이 단막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승민 작가의 '사랑과 오만과 편견', 김보람 작가의 '오늘도 죽고 싶은 당신께'는 단막부문 가작으로 입선했다.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한물결 작가의 '난항'이 우수상을 받았고, 가작으로 신소영 작가의 '폭군의 사내'와 최우주 작가의 '이 구역의 앓음다운 탐정', 이해든 작가의 '그곳엔 세탁소가 있다'가 뽑혔다.


2022 JTBC 신인작가 극본공모 시상식. 사진=SLL

대상을 수상한 박주영 작가는 "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서 멋진 극본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계자는 "신인 작가들의 역량이 꽃필 수 있도록 선정된 작품들이 좋은 드라마로 탄생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상자는 6개월간 SLL의 EP, PD가 각각 매칭되어 아이템 기획 및 개발을 하게 된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뉴스컬처(www.newsculture.press)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515 / 1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