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별똥별' 과거 밝혀진 이성경X김영대, 깊어진 로맨스 서사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522514312868.jpg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의 로맨스 서사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에서는 스타포스엔터의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스타포스엔터 소속 톱배우 공태성(김영대 분)의 로맨스가 그려지고 있다.
극 초반 '홍보팀장'과 '톱스타'라는 직업에 초점이 맞춰져 업무를 둘러싸고 아옹다옹하던 한별과 태성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던 과거로 점차 확장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성과 감정선이 한층 입체적으로 비치고 있다.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 사진=tvN '별똥별'

지난 5~6회 방송에서는 한별, 태성의 과거사들이 속속 밝혀졌다.
그동안 '헤어진 캠퍼스 커플'이라는 의혹의 중심에 섰던 한별과 태성은 사실 대학 시절 함께 홍보모델 활동을 했을 뿐 연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당시 학교에 파다하게 퍼진 'CC설' 탓에 한별이 곤란해지자 태성은 한별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매해 홍보책자 모델이 되어주는 조건으로 CC설의 발단이 된 책자를 전면 폐기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뒤늦게 한별이 이를 알게 되며 태성과 한별 사이에 감정이 움트는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6회 방송에서는 평소 "연예인에게 연애 감정을 가지면 일을 할 수 가 없다"고 주장하던 한별이 과거 태성에게 연애 감정을 품었다가 큰 상처를 받았던 사연이 공개됐다.
입사 초 한별이 태성을 좋아하고 있는 가운데 태성과 인기 여배우의 열애설이 터졌고, 태성 본인이 열애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한별이 직접 '열애 인정 공식입장' 발표를 해야만 했던 것. 태성의 일방적인 짝사랑이 아닌 사실은 쌍방 짝사랑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향후 두 사람이 겪을 새로운 갈등이 암시됐다.
'CC설 당사자'에 이어 '쌍방 짝사랑의 주인공'이라는 과거사가 드러나면서 한별과 태성 사이에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뉴스컬처(www.newsculture.press)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515 / 1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