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고은아 "남자친구 3명 교제, 두 번째는 가수였다"('빼고파')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빼고파’ 고은아가 과거 연애사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서는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의 첫 번째 합숙이 시작된다.
이날 멤버들은 김신영의 노하우가 담긴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운동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밤이 되자 식욕이 끓어오르고, 멤버들은 ‘야식 본능’을 잠재우기 위해 폭풍 같은 수다를 시작한다.

이 가운데 고은아는 비밀 이야기를 술술 쏟아낸다.
“연애 감이 없다”라는 멤버들의 평가에 그는 “남자친구 3명 사귀어 봤다”라고 말문을 연다.
특히 “두 번째 남자친구는 가수였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저기서 “이니셜만이라도 알려달라”는 요구가 폭주한다.
과연 멤버들은 고은아의 과거 연애사를 낱낱이 파헤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빼고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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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