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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는 없다' 측 "정동원, 첫 연기 믿을 수 없을만큼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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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가수 정동원이 배우로 첫발을 뗀다.


5일 KT스튜디오 지니는 "5월 공개되는 '구필수는 없다'에서 정동원이 고뇌하는 중2 구준표를 연기한다"고 밝히며 스틸을 공개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동원은 극 중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와 명문대 출신 명품 판매원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이자 고뇌하는 중딩 구준표 역을 맡는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하지만 고민만 할 뿐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부모님을 위해 모든 감정을 억누르며 힙합을 감정의 분출구로 여긴다.


구준표는 이렇게 아무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힙합 가사로 적어가며 소소한 반항을 이어가던 중 시한폭탄 같은 감정에 불씨를 당기는 사건이 벌어진다.
결국 필수네 가족의 마지막 희망인 준표는 착한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벗고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격렬한 중2병의 포문을 연다.


제작진은 “정동원이 첫 연기 도전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해내는 중"이라며 "배우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KT스튜디오지니 2022 첫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오는 5월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 스카이티브이(skyTV)의 종합 드라마·예능 채널에 편성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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