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꽃달' 변우석 "유승호, 배려 많이 해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1,913
본문
|
변우석이 이표와 작별한다. 배우 변우석은 지난 22일 종영한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이하 '꽃달')에서 왕세자 이표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초반,원치 않은 자리로 방황하는 이표를 그려낸 변우석은후반부에 다다르면서 굳은 심지로 변화하는 모습을 점진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스틸컷. 사진=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특히 최종회에서는외숙부 이시흠(최원영 분)의 그늘에서 벗어나 잘못된 모든 일을 바로잡는 이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왕세자 이표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데 성공한 변우석은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를 가지고 넷플릭스로 향한다.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스틸컷. 사진=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Q.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 16부 작품이 짧은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이 시작되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생각보다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Q. 극 초반과 중반,그리고 후반에 이르기까지 심적 변화가 많았다. 극 초반은 이표의 능청스러움과 여유로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중반부에는 능청과 여유 그 속에 이표의 생각이 담긴 진지함을 그리고 후반부에는 사실을 알고 흔들리는 이표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이표의 변화하는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Q. 극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케미가 좋았다. 로서는 처음 만남부터 호기심이 생기면서 마음에 들었고,남영은 처음엔 서로를 향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지만 점차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요.각각의 매력이 있는 로맨스인 만큼,매 장면마다 신중하게 고민해서 더 많이 맞춰보고 하면서 이표의 심적인 변화를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스틸컷. 사진=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Q.외숙부 이시흠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순간,이표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믿을 수 없었고 진실이라는 걸 알게 된 순간 배신감 그리고 두려움 등 정확하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Q.금강산으로 유랑을 떠난 이후의 이표의 삶을 그려본다면? 행복하게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하고 싶은 거 하면서 소중한 주위 사람들을 잘 챙겨가며 살 것 같습니다. Q.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와 명장면은 무엇인가. 남영과 금주령에 대해서 의견 대립을 보이는 장면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자 대사입니다. Q.변우석이 생각하기에 실제 이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은? 흠...저는 집에 있는 거 좋아하는 편이고 돌아다니는 걸 많이 안 좋아하는데 성격적인 부분은 조금 솔직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한40%같습니다. Q.변우석에게'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어떤 작품으로 남을까. 저에게는 너무 많은 걸 알려준 작품이에요.그만큼 애정도 많은 작품이고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나중에 언젠가 제가 힘들 때 찾아볼 거 같은,저에게 자신감을 준 작품입니다. Q.시청자분들께 인사 한 마디 부탁드린다. 12월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뉴스컬처(www.newsculture.press)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