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윤석민, 부모님 공개→남다른 효심 "캠핑카 선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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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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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아내의 맛'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가족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윤석민·김수현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윤석민 어머니, 아버지의 캠핑카를 찾았다. 이어 윤석민, 김수현 부부는 어머니와 함께 조개를 캐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윤석민은 아버지가 아이들과 노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의 저런 모습을 상상도 못했다. 윤석민과 어머니는 진지한 대화 시간도 가졌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이은지, 김영구, 이상준과 함께 제이쓴 아버지 밭일을 도우러 갔다. 다현 집을 찾은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 모습도 공개됐다. 김봉곤 훈장은 일찍이 일어나 트롯 공주들과 체조를 했다.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한후 판소리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고 미꾸라지 사냥에도 나섰다. 트롯 공주들은 수많은 장독대 사이를 지나가다가 장독대 한 개를 깨뜨리고 말았다. 김봉곤 훈장은 "진짜 괜찮아"라고 말했지만 내심 아쉬운 눈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조선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