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박인환, 송강 위해 휠체어도 준비→부상 회복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빌레라' 송강이 발 부상에서 금세 회복했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발 부상 회복세를 보인 모습이 그려졌다.

심덕출(박인환 분)은 다리가 불편한 이채록을 위해 휠체어를 준비했다.
의사는 휠체어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심덕출은 완강했다.
심덕출은 이채록 집까지 입이 귀에 걸린 채 휠체어를 가지고 갔다.
그렇게 심덕출은 이채록을 휠체어에 태워 연습실까지 데리고 갔다.

심덕출의 보살핌 덕분이었을까. 이채록의 발 부상은 금세 회복이 돼 호전됐다.
이채록과 심덕출은 함께 미소 지었다.

한편 '나빌레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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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