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집에 '돌멩이 테러'한 40대, 징역 2년6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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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개그맨 장동민 집에 돌멩이 테러를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2년 6개월 구형이 내려졌다. 6일 더팩트에 따르면 이날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공민아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된 손 모 씨에게 이 같은 구형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구형 이유에 대해서는 "장기간 동안 범행이 이뤄졌고 죄질도 불량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손 씨는 지난해 8~9월, 장동민의 원주 주택 외벽과 창문, 승용차에 돌을 수십 차례 던져 망가뜨린 혐의로 구속됐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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