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매직유랑단' 송가인 "무명시절 반지하서 꼽등이, 쥐와 살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4,248
본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무명 시절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트롯매직유랑단-나는 트로트가 좋아요’ 특집에서는 무명 시절 기억을 떠올린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은 무명 시절 1평 남짓한 옷방에서 짐도 풀지 못한 채 살았던 과거를 밝혔다. 이에 송가인은 “나는 더 한 곳에 살았다. 여기 있는 사람 중 고생 안 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반지하에서 꼽등이, 쥐와 함께 살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송가인 또 무명 시절 서러웠던 기억에 관해 “너는 얼굴도 안되고 몸매도 안되고 노래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purin@sportsseoul.com |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