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조작 의혹부터 이벤트 논란까지…끝없는 구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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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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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방송인 함소원이 연이은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쇼핑몰을 홍보한 뒤 최소 5세트 구매 후 글을 남기면 진화와 함께 직접 방문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고, 우려의 시선이 쏠리자 함소원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앞서 함소원과 TV조선 '아내의 맛'은 여러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또 남편 진화의 정체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도 제기됐다. 함소원이 직접 진화가 재벌이라고 밝힌 적은 없지만 '아내의 맛' 측은 줄곧 함소원의 시댁을 '대륙의 스케일'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내보낸 바 있다. 이에 함소원은 7일 "여러분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분과 함께 행사간 것을 왜 이렇게 기사화되는 걸까요?"라며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 되게 해 주시면 안 될까요? 가족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여러 조작·거짓 논란으로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사진 | 함소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