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백찬, 미모의 회사원과 24일 결혼...6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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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혼성그룹 에이트의 백찬(37)이 6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백찬은 오는 24일 3세 연하의 대기업 음악제작 파트에 근무하는 미모의 회사원과 부부로 연을 맺는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밝고 에너지가 넘치고 웃음이 많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6년 전 한 가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하면서 처음 만나 이후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면서 사랑의 감정이 싹터 교제를 시작했다. 백찬은 지난해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래퍼가 아닌 보컬리스트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백찬은 3인조 혼성 발라드 그룹 에이트의 멤버로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그 입술을 막아본다' 등의 숱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디이이즈잇레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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