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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육준서, 아버지와 깜짝 작품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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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육준서가 아버지와 깜짝 컬래버를 펼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3회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예술가의 혼을 불태우는 육준서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육준서는 자신의 작업실이 있는 아버지의 가구 공장으로 향한다.
이어 육준서는 아버지와 협업 중인 작품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육준서의 넘사벽 개성과 아버지의 손길이 더해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 탄생한 것.
특히, 육준서의 작품은 상상 초월의 재료로 만들어져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매니저는 “온갖 인맥을 동원해 재료를 구하고 있다”고 밝혀 그 재료의 정체에 궁금증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육준서가 아버지와 함께 컬래버를 하게 된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가 아버지와 예술 작품을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만든 작품은 과연 어땠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뒤이어 육준서의 아버지는 MC 이영자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했다고 한다.
이 선물에는 아버지의 깊은(?) 뜻이 담겨 있었다는 후문. 이영자를 감동하게 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3회는 10월 9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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