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사랑' 다비치, 범접불가 가을 여신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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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첫사랑 감성을 소환했다. 다비치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나의 첫사랑’의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다비치는 따뜻한 아이보리 색감의 레이스 스타일링으로 페미닌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버드나무와 억새풀이 우거진 뒷배경은 어스름한 초록 빛과 금색 빛으로 물들어 가을 정취를 더한다. 카메라를 향한 공허한 눈빛 또한 계절의 쓸쓸함을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과 허공을 향한 손짓, 살며시 감은 눈 등 디테일한 연출 역시 뒷배경과 조화롭게 맞물리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인다. 네 장의 이미지를 관통하는 빈티지한 색감 또한 아련하면서도 간질거리는 분위기를 배가해 짙은 여운을 전한다.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이후 다비치가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나의 첫사랑’은 찰나의 계절 가을처럼 짧았던 첫사랑의 기억을 모티브로 한 리릭컬 발라드다. 이날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가을 감성을 예고한 다비치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나의 첫사랑’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웨이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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