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박희순 소속사 관계자 코로나19 확진‥"보건당국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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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밀접접촉자로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같은 소속사 이광수도 검사 후 음성 판정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배우 박희순, 이광수 등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녀온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사 직원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직원의 밀접 접촉자인 박희순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소속사 배우 이광수 역시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영화제 측은 보건당국에 협조하며 역학조사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마침 확진자 측에서 연락이 온 날 임직원 및 스태프, 자원 봉사자들이 주말이 끝난 후 PCR 검사를 한 상태였고, 651명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보건당국에서 순차적으로 화진자 동선을 파악하면서 연락을 돌리고 있다"며 "(접촉자 중)우리가 파악한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에 영화제 자료를 제출하는 등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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