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떼파파' 4만명 육박…엄마 육아휴직자는 1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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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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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해 육아를 위해 휴직 한 남성이 4만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통계청의 '2020년 육아휴직 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16만9345명이다. 같은 기간 남성 육아휴직자는 3만8511명으로, 전체 휴직자의 22.7%에 달했다. 아빠 육아휴직자 중에는 35∼39세(43.4%)와 40세 이상(32.6%)이 많았고, 엄마 육아휴직자 중에는 30∼34세(39.8%)와 35∼39세(35.8%)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육아휴직자 중 남성은 제조업(23.2%), 공공행정(19.5%), 전문·과학기술업(11.0%) 순으로 종사자가 많았으며, 여성은 보건·사회복지업(18.4%), 공공행정(14.6%), 교육서비스업(13.6%)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부모로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사람 중 실제로 쓴 사람의 비중(육아휴직 사용률)은 24.2%였다. 자녀 1명이 있는 부모의 경우, 74.4%는 자녀가 만 0세일 때 육아휴직을 하고 10.3%는 만 6세일 때 육아휴직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생 자녀 1명을 둔 부모의 육아휴직 분할 사용 현황을 보면, 나눠서 사용하지 않고 한 번 휴직한 비중이 81.5%였다. 지난해 아이를 낳은 여성 중 출산일에도 직업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44.0%였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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