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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심경 꺼낸 한동근 "연인 지키기 위해 용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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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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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가수로 출연했던 한동근. 사진=JTBC '싱어게인2' 캡처

가수 한동근이 '싱어게인2' 최종 탈락 이후 손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3라운드에서 탈락한 10명의 가수들 이름이 공개됐다.
30호 가수로 출연했던 한동근 또한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


이후 한동근은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편지에서 그는 "'싱어게인2'를 통해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질책,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면서 "'많은 분들 앞에 내가 다시 설 수 있을까?' 사실 정말 통렬하게 고민했다.
혹시나 저의 행보가 어떤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끼쳐 드리지는 않을까 걱정도 돼 너무나도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지만 여전히 제 노래를 사랑해주시고, 제 노래로 힘을 얻었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는 어렵게 다시 마이크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제가 이렇게 크나큰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가 또 있다.
제게는 미래를 약속한 한 사람이 있다.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변함없이 곁에서 무한한 지지를 보내준, 너무나도 감사한 사람이다.
모자란 제가 할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기에, 그 사람을 지켜내기 위해 비록 많이 무서웠지만 다시금 용감하게 도전하기로 했다"고 여자친구에 관해 언급했다.


한동근은 "유희열 심사위원장님의 말씀처럼 저는 저의 큰 잘못으로 인해 실직한 가수였고, 다시 구직을 위해 염치 불고하고 여러분들 앞에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에게 너무나도 값진 무대의 기회를 주신 '싱어게인2' 제작진 분들 그리고 심사위원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저를 향해 보내주신 관심 그리고 쓴소리에도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동근의 자필편지. 사진=한동근 인스타그램

그는 "오랜 시간 노래를 하고 싶은 저에게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 주시고, 제가 과거의 과오를 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비판도 아낌없이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는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동근은 2013년 MBC '위대한 탄생3'에서 우승했으나 활약이 미미하던 중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뒤늦게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면서 크게 주목 받았다.
이후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8년 8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그는 약 1년 4개월 동안 자숙하다가 '싱어게인2' 출연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해 주어지는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최근에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결혼을 준비 중인 것은 맞으나 일시와 장소 등 구체적인 것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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