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확신의 김태리-남주혁, 청춘물 열기 이을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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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청춘을 대표하는 배우 김태리와 남주혁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만났다. 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를 담았다. 최근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청춘물 SBS ‘그해, 우리는’이 2030 세대들의 공감대를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배턴을 이어 받아 출격 대기를 마쳤다. 정지현 감독은 “모든 감성을 다 느낄 수 있는 청춘 드라마”라며 “배우 김태리와 남주혁 두 이름만으로도 강점이 아닐까 싶다. 둘이 가지고 있는 감성들이 좋은 배우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들이 준비해오는 모든 해석과 감성들이 너무 기대가 크다”고 자신했다. 1998년 시대 배경을 위해서는 “격변했던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공감도 많이 하실 거 같다. 제일 신경쓴건 장소 선택과 스타일링이다. 자료 조사 하거나 배우들도 헤어나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자신했다.
김태리가 tvN ‘미스터 션샤인’ 이후 선보이는 새 드라마기도 하다. 그는 “청춘드라마에서 패기 넘치고 포기를 모르는 김태리”라고 소개한 뒤 “이 작품은 대본이 재밌었다. 요즘 장르물이 많은데 그 속에서 기분 좋아지는 대본이었다. 캐릭터가 에너지가 넘친다. 생소한 재밌는 친구여서 그런 점에 많이 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많이 내려놓고 했다. 기쁠 때 진짜 기뻐하고 슬플때 진짜 슬퍼하고 모든 면에서 진심으로 하는 모습들이 내 모습과도 닮아있는 거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청춘의 아이콘’ 남주혁은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려야겠다 보다는 어떻게 이 캐릭터를 다채롭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더 신경썼다. 어느 하나에 갇혀 있지 않고 100이면 100가지 색깔 다 보여드릴까의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별다른 준비보다 대본에 충실했다. 그 시대를 겪어보진 못했지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감히 얘기할 순 없지만, 나의 경험에 있어서 조금씩 끌어다 썼다. 자료나 영상도 많이 찾아봤다. 그렇게 많이 준비해서 현장을 갔는데 현장에선 내 모습이었다”고 돌아봤다. 스포츠 기자 역할을 위해서는 “실제 스포츠 기자님을 만나서 배우고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 노력을 언급했다.
극중 펜싱선수 역할의 김태리와 보나가 기울인 노력도 상당하다. 보나는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 태리 언니가 진짜 열심히 해서 나도 촬영 전부터 3개월간 매일 연습했다. 둘이 연습경기도 많이 하고 집에서도 만났다”고 밝혔다. 그 시절 인플루언서 역할의 최현욱은 “1998년의 인기 만점”이라고 재치있게 역할 소개를 하며 “그때 시대를 잘 알진 좋아는 세대라 당시 자료 많이 찾아봤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주명은 “우리 드라마는 케미가 강점이다. 케미를 자신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지현 감독은 “이 드라마에서 관전 포인트는 대본이 굉장히 선명하다. 좋은 대사도 많다. 다른 배우 분들께서 정말로 진심을 다해서 잘 표현해주시고 계시다. 그런 관점을 두고 보시면 좋은 드라마 인 거 같다. 옛날 친구들, 오래된 친구들과 옛날 이야기를 하면 추억이 되고 들뜨기 마련인데 우리 드라마 통해서 그런 들뜸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리는 “반짝반짝 빛나는 드라마다. 거기서 주목해야 할 건, 지나갔다는 것에 있는 거 같다. 영원한 것은 없지만 그 순간은 빛나는 시간이었다. 아련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드라마다. 많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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