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 분개한 조성규, "이번 올림픽은 가장 부끄러운 올림픽으로 기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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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한 한국 선수의 연이은 실격 처리에 대해 “이번 올림픽은 가장 부끄러운 올림픽으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여자 500m에서 모두 실격 처리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앞서 5일 열린 혼성계주에서 충격의 예선 탈락을 했던 한국의 연이은 결승 실패다. 특히 우승 기대주 황대헌(강원도청)은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뛰어난 경기운영으로 중국 런쯔웨이, 리원룽을 모두 제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 결과, 황대헌이 1위로 치고 올라갈 때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며 페널티를 줬다. 대신 끊임없이 황대헌의 진로를 방해하며 손을 댔던 중국 런쯔웨이와 리원룽에게 결승 진출권을 부여했다. 조성규는 “그동안 올림픽을 비롯해 쇼트트랙 대회가 열릴 때마다 한국 선수들에게 불리한, 말도 안 되는 심판의 영향이 있었지만,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에선 쇼트트랙 역사 이래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한국 선수들의 부당한 실격 처리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분개했다. 탤런트 조성규는 복서 출신으로 널리 알려진 탤런트다. 1981년 프로에 데뷔해 1988년 마지막 경기를 치를 때까지 프토통산 24전의 전적을 쌓았으며 은퇴 후 탤런트로 활동하며 치른 3번의 시범경기까지 더하면 통한 27전을 치렀다. 조성규는 복서 은퇴 후 1992년 KBS 2TV 일일연속극 ‘가시나무꽃’에서 강종구 역을 맡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5년에는 인기 주말극 ‘젊은이의 양지’에 체육관 터줏대감 ‘땡초’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극중에서 허준호가 열연했던 권투선수 황윤배의 실제 인물로 화제가 됐다. 한편,조성규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양양 낙산항 방파제에서 너울성 파도로 추락한 여성을 구해 화제가 됐다. 당시 조성규는 파도에 휩쓸린 여성을 구하기 위해 7m 방파제 아래 돌바위로 뛰어내렸다. 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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