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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대전]'복무하라'→'안테벨룸', 매운맛VS순한맛…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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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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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선택지를 넓히는영화들이 등장한다.


23일 한국 영화관을 활기차게 만들 영화들이 개봉한다.
9년 만에 돌아온 창절수 감독의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부터 '오만과 편견'과 '어톤먼트'로 영국 로맨스 역사를 쓴 조 라이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시라로'를 비롯해 공포와 스릴을 담은 '안테벨룸'과 '나이트메어 앨리'까지. 이들은액션물이 주를 이룬한국 영화관에 장르 다양성을 펼치며 생기를 불어넣는다.
비슷한듯 다른 느낌의 네 작품은 어떤 관람 포인트를 가지고 있을지 살펴본다.


매운맛 로맨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VS 순한맛 로맨스 '시라노'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시라노' 포스터.

새해 이후로맨스 불모지였던 국내 영화관에 이른 봄바람이 찾아온다.
로맨스 옷을 입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와 '시라노'가 따스한 봄바람의 주인공이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감독 장철수)는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과의 만남을 겪으며,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는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중국의 소설가이자 28년을 군인으로 산옌렌커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당시 중국의 인민이 겪는 고통을 고스란히 그려내 중국 내금서로 지정된 바 있다.
개봉 전부터 파격적인 장면들로 화제를 일으킨 영화인만큼 진정한 매운맛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개봉을 애타게 기다렸을 뮤지컬 영화 '시라노'(감독 조 라이트) 역시 텍스트가 원형이 된다.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시라노'가 원작인 작품은 뮤지컬 무대에 올랐던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영화 '시라노'는 사랑을 대신 써주는 남자 시라노(피터 딘클리지 분)와 진실된 사랑을 원하는 여자 록산(헤일리 베넷 분), 사랑의 시를 빌려 쓴 남자 크리스티앙(켈빈 해리슨 주니어 분)의 대필 편지로 시작된 엇갈린 로맨스를 담아낸다.


귀를 사로잡는 뮤지컬 넘버는 물론, 발레 동작을 이용한 우아한 춤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영화는한 편의 예술을 보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영상미를 중요시 하는 조 라이트 감독은'시라노'를바로크 시대의 명화처럼 그려내17세기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매운맛 스릴러'안테벨룸' VS 순한맛스릴러 '나이트메어 앨리'

영화 '안테벨룸', '시라노' 포스터.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 겨울에 오는 추위가 이렇게 반가울 수 없다.
관객의 소름을 우수수 돋게 만들 스릴러 두 편이 어두운 영화관을 밝힌다.
21세기 공포, 스릴러의 한 획을 그은 영화 '어스', '겟 아웃' 제작진이 참여한 '안테벨룸'(감독제라드 부시, 크리스토퍼 렌즈)과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나이트메어 앨리'는 겨울 별미로 자리한다.


포스터부터 공포심을 자극하는 '안테벨룸'은스릴러 장르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영화는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다.
이미 해외에서는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모든 장면이 열쇠가 되기 때문에 영화사들이 나서서 스포일러를 엄격하게 차단할 정도. 이에 한국에서도 개봉 전 관람 포인트나 알고 보면 재미있는 사실 등을 모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94회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에 올라 이목을 끄는'나이트메어 앨리'는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브래들리 쿠퍼 분)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안테벨룸'과 비교해 순한맛이긴 하지만, 충격적인 결말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러닝타임 내내 휘몰아치는 긴장감과 숨을 조여오는극강의 서스펜스는 관객의 모든 예측을 비껴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브래들리 쿠퍼, 케이트 블란쳇, 토니 콜렛, 루니 마라 등 할라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연기력 하나는 실망시키지 않을 작품이다.
영화 '캐롤' 속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조합을 잊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두 사람의 색다른 연기가 관람 포인트로 자리할 것이다.


모든 영화는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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