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배우’ 조환지 “더데빌 통해 연기 스펙트럼 넓어져…단단한 배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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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실력파 배우’로 주목 받은 배우 조환지가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더데빌’의 마지막 공연(26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더데빌’에서 빛의 상징인 ‘X-화이트’ 역을 맡아 인간의 욕망과 선택, 선과 악에 대한 이야기를 강렬하게 연기하며 언론과 평단, 관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심도깊은 연기력으로 ‘실력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발휘하며 최근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아몬드’에 캐스팅을 확정, 쉴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조환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나 자신과 더욱 친해졌다. 연기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견해가 넓어지기도 했다. 꾸준히 응원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큰 문제 없이 건강히 즐겁게 공연할 수 있었다. 다음 작품도 건강한 모습으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분들이 행복한 에너지를 품고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2시간 동안 배우들의 연기를 본 후 감동을 느끼기를 바라며 연기한다. 배우는 관객이, 관객은 배우의 연기가 삶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 공연을 보고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고 말씀하신 관객이 있었다. 그날의 감동을 늘 되새기며 허투루 연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누군가를 치유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의 목표는 우직하고 단단한 배우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조환지는 “묵묵히 내 길을 걷는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조급한 생각이 들 때마다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단단한 내공을 쌓자’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다”고 말했다. certain@sportsseoul.com 사진|핑크스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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