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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나비 효과…한국영화제작가협회, 동물보호 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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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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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 촬영장에도 동물보호 정책이 마련된다.


8일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는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PETA (People for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로부터 "지난 1월 KBS 드라마 촬영장에서 발생한 말 사망 사건과 관련해영화 촬영장에서도 동물을 고의적으로 위험에 빠뜨리는 촬영을 금지하도록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서신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의 동물학대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제협은 해당 서신을 지난 달 25일개최된 '제29차 총회'논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이 결의해촬영장 내에서 동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촬영 현장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안전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금 공유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동물보호단체 등 민관협의체가 논의 중인 '출연동물보호 가이드라인마련'을 통해출연동물 보호, 복지를 위한 촬영 현장 환경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1월 논란을 일으킨 KBS는드라마를 비롯한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서 다시는 동물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명 윤리와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출연 동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작가이드라인 조항을 새롭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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