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해수 "글로벌 스타 아니지만, K콘텐츠 소명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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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사냥의 시간'(2020)·'오징어게임'(2021)에 이어 영화 '야차'까지. 배우 박해수는 넷플릭스의 공무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해수는 15일 아시아경제와 화상으로 만나 "최근에 많은 시청자와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넷플릭스의 공무원'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내가 지은 건 아니다"라며 웃었다. 지난 8일 공개된 나현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접전을 그린다. 박해수는 극 중 본부에 보고되지 않은 블랙팀의 작전에 의심을 하고 끈질기게 따라붙는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날 박해수는 "시청자는 한지훈 검사와 같은 시간대를 따라간다. 그는 지강인(설경구 분)과 서로 다른 신념으로 사사건건 부딪친다. "경력이 많은 선배와 연기하기 전에는 부담이 됩니다. ![]() ![]() 박해수는 최근 '오징어게임'으로 미국배우조합상(SAG) 등 다수 해외 시상식에 초청됐다. "많은 유명한 배우 사이에서 이정재와 정호연의 이름이 불리니 행복하더라고요. 함께 이야기 나누던 사랑하는 동료들이 상을 받으니 좋았어요. 그런데 여전히 그 자리는 편하지 않더라고요. '오징어게임'이 K콘텐츠로서 사명감, 작은 소명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사진을 찍은 일화도 전했다. 최근 K콘텐츠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성과를 해외 무대에서 체감한다고 했다. ![]() 그는 "미국 시장에서 자막이 있는 콘텐츠를 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해수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잊을 수 없는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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