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아닌 레이싱팀의 감독으로 익숙한 김진표, “9년째 감독을 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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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용인 = 이주상기자] “9년째 감독을 맡고 있죠.” 이제는 무대가 아닌 서킷에서 그를 많이 볼 수 있다. 24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렸다. 수많은 여성팬들의 비명을 이끌어냈던 가수 김진표는 이날 명문 레이싱팀인 엑스타 레이싱팀의 감독으로 팀의 차량은 물론 서킷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결승전 준비에 한창이었다. 무대에서 보여줬던 열정은 엑스타 레이싱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전매특허인 온화한 미소로 선수들과 미케닉을 다독이며 ‘큰형님’의 의젓함과 너그러움을 보여줬다. 이제는 화려한 무대보다는 굉음이 난무하는 서킷에서 더 잘 볼 수 있는 감독님이다. 김진표 감독은 ‘벌써 9년 째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두 명의 베테랑(정의철, 노동기)이 팀을 떠났지만 이찬준과 이창욱을 영입하며 기존의 이정우와 팀을 꾸리게 됐다. 이찬준은 3년의 슈퍼 6000 클래스 경력을 갖고 있다. 지난해 우승한 적이 있는 만만치 않은 실력자다. 이창욱도 GT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최상위 코스에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진표 감독은 이처럼 가수가 아닌 레이싱팀의 감독으로서 오로지 슈퍼레이스에만 집중되어 있다. 김진표 감독은 “올해는 베테랑이 빠져나가 녹록치 않지만 라운드 우승은 가능할 것이다. 내년에는 팀 우승도 가능할 것이다”라며 굳은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관중의 입장을 불허 또는 부분 입장만 허용했지만 올해는 전면 개방해 수많은 팬들이 용인 스피드웨이를 찾았다. 피트 워크와 그리드 워크는 물론 꼬마 레이서들을 위한 경주도 마련해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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