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서로 피 먹어" 엽기발언 메간 폭스, 흡혈이 의례적인 행위라고? [할리웃톡]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169
본문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약혼자와 서로의 피를 마셨다고 밝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트랜스포머' 스타 메간 폭스(35)가 논란에 기름을 붓는 발언을 이어갔다. 메간 폭스는 26일(현지시간) 글래머UK와의 인터뷰에서 황당한 흡혈 행위에 대한 부연설명을 이어갔다. 폭스는 앞서 지난 1월 이혼 1년여만에 3세 연하의 가수 머신 건 켈리와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폭스는 "우리가 종종 의례적인 목적으로 피를 마시긴 하지만, 그저 몇 방울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목숨 건 사랑을 보여주려는 듯 작은 병에 서로의 피를 담은 목걸이를 하고 다니기도 했다. 손튼의 아들 해리 제임스는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폭스와 켈리는 그냥 내 아버지와 계모 졸리를 흉내내는 것에 불과하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메간 폭스 SNS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