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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살인자의 쇼핑목록', 반전·캐릭터·탄탄한 전개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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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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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스터. 사진=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신개념 수사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7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연출 이언희/극본 한지완)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첫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이광수(안대성 역), 김설현(도아희 역), 진희경(한명숙 역)은 재미를 배가시키는 시청포인트 3가지를 직접 전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친근한 동네에서 일어나는, 누군가에게는 큰 사건일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긴장감 있게 그린다.
긴장감 있는 살인사건에 발칙한 상상력과 유쾌한 코미디를 더해 위트 넘치는 코믹 수사극을 선보인다.


이광수는 시청포인트로 "반전에 반전"을 꼽았다.
이광수는 "추리극이다 보니 범인을 추리해나가면서 각 캐릭터들의 반전과 용의자로 추정되는 캐릭터들의 반전 등 모든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 반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유의 깊게 지켜봐달라"고 전해 예측할 수 없는 변수와 매회 드러나는 비밀과 반전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안길 것을 기대하게 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MS마트를 중심으로 마트 직원과 고객 등 다채로운 캐릭터 열전을 예고한다.
이에 김설현은 "캐릭터 각각의 매력이 다 넘치고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비밀들이 있다"며 "수사를 진행하면서 밝혀지는 캐릭터들의 비밀을 중점적으로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저 포스터. 사진=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살인사건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사람들, 즉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존재감을 지닌 개성 넘치는 이웃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김설현은 "만화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니 주인공 외 다른 캐릭터들 보는 재미가 좋을 것"이라고 전해 캐릭터 플레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진희경은 "탄탄한 전개"와 팀워크를 포인트로 꼽으며 "스토리가 신박하고 기발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고 전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버리는 영수증을 소재로 해 남다른 기억력과 관찰력을 가진 안대성이 도아희, 한명숙과 함께 언제, 어디서, 무엇을 사고, 먹고, 결제했는지 등 영수증에 담긴 타인의 기호와 정보를 단서로 범인을 추리해 나간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는 물건 또한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물품들이다.
특히 며칠 안에 이뤄지는 사건과 추리 과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숨 돌릴 틈 없는 스피디한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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