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복수심에 불타는 블랙 스완 비주얼 공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279
본문
|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복수극...5월 25일 첫 방송
[더팩트|박지윤 기자] '이브' 서예지가 독보적인 아우라로 치명적인 복수극을 예고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 제작진은 28일 서예지의 단독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블랙 스완을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다크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품은 13년의 설계와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서예지는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 역을 맡는다. 그는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 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인물로,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원흉 중 한 명인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 분)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서예지는 타오르는 복수심에 사로잡힌 듯 일말의 온기도 느껴지지 않는 눈빛과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한다. 또한 그는 붉은 장미를 움켜쥐고 부서뜨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진 '가장 뜨거운 순간, 가장 차갑게 무너뜨려줄게'라는 문구는 극 중 윤겸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시작될 라엘의 치명적인 복수를 짐작게 한다. 라엘이 복수로 인해 윤겸과 지독하게 얽혀갈 치명적인 복수극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브'는 서예지를 비롯해 배우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는다. 오는 5월 2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