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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YG와 재계약? 결정된 것 無…빠른 컴백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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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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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올해로 데뷔 8년차르 맞은 아이콘(iKON)이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콘이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YG 신사옥에서 미니 4집 ‘플래시백(FLASH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왜왜왜(Why Why Why)’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대면 기자간담회는 2018년 ‘이별길’ 이후 처음이다.
김진환은 “오늘만을 기다렸다.
팬들도 저희만큼이나 기다렸을 거 같다.
좋은 활동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콘도 어느덧 8년차 그룹이 됐다.
정찬우는 “한명 한명이 책임감을 갖고 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앨범에 참여하고 있다.
저도 막내지만 적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형들을 잘 따라가면서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진환은 “서바이벌은 할 때마다 어렵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는 거 같다.
‘킹덤’ 경험을 바탕으로 내면적 성장을 더욱 이룰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이콘은 아이코닉(팬덤명)과의 만남도 앞두고 있다.
앨범 발표에 이어 6월 25,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약 3년 6개월만의 서울 오프라인 공연이다.
김동혁은 “새로운 시도로 컴백을 준비하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찬우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못본지 오래된 글로벌 팬들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 소속사와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 김진환은 “회사와 관련해서 얘기 나눈 바는 없어서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아이콘 활동을 열심히 할 거다”고 빠른 컴백을 예고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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