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장윤주X전종서 '종이의 집'의 나이로비와 도쿄(화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515576859561.jpg
장윤주, 전종서 화보. 사진=보그 코리아

올해 넷플릭스 기대작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도쿄와 나이로비 역할을 맡은 전종서와 장윤주가 화보 카메라 앞에 함께 섰다.


'Nature of Love'(네이처 오브 러브)를 주제로 한 화보 속에서 장윤주와 전종서는 환경을 배려하는 윤리적인 럭셔리 패션이라는 끌로에의 지향점을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식물 오브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와 전종서가 입은 슈트와 드레스 등은 재고로 남겨져 있던 원단을 사용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소재를 가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신념을 구현했다.
또 전종서가 착용한 화이트 트렌치 코트에는 핸드 페인팅 세라믹 단추를 사용하는 등 전세계 각 지역의 소규모 장인들 그리고 그들이 속한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강화했다.


장윤주 화보. 사진=보그 코리아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는 두 배우의 사적인 이야기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대한 이야기를 동시에 조명했다.
해당 시리즈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캐릭터로 평가 받는 도쿄를 연기한 전종서는 "우리나라 콘텐츠라서 가능한 (원작과는 다른) 독보적인 정서가 있을 것"이라며 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지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재충전이 필요할 때는 주변 환경을 비우는 것 같다"며 스트레스를 푸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이야기했다.


나이로비 역할을 맡은 장윤주는 "그간의 작품은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느낌이다.
이번 캐릭터는 모델로서 내가 해온 것들을 신나게 보여줄 수 있었다"며 섹시하고 강렬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할 때는 MBTI의 E, 집에서는 I"라는 장윤주는 최근 영화 두 편 촬영과 사진집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전종서 화보. 사진=보그 코리아장윤주 화보. 사진=보그 코리아전종서 화보. 사진=보그 코리아장윤주 화보. 사진=보그 코리아전종서 화보. 사진=보그 코리아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뉴스컬처(www.newsculture.press)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515 / 1779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