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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17년 만에 첫 강경대응…"차라리 구설 오르고 싶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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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배우 남주혁과 닮은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내비쳤다.
그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경대응하겠다”라고 밝히며, 자신과 남주혁의 눈매가 닮았다는 내용의 글 캡처를 공개했다.
그는 남주혁과 닮았다는 말에 “첫 번째로 모두에게 죄송하다.
제가 퍼트린 것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연예계 생활 17년 하면서 한 번도 해명 입장 표명해 본 적 없다.
차라리 구설수에 오르고 싶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지구촌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재차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그리는 2016년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싱글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등을 발매했다.
김구라와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하고 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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