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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구필수는 없다' 출연…윤두준과 호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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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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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정다은이 ‘구필수는 없다’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소속사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정다은이 ENA 채널에서 방영되는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극본· 최도운 육정용 연출)에 출연해 MZ세대 웹디자이너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주인공인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박원숙, 정동원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다은은 극중 쾌활하고 밝은 성격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넘치는 웹디자이너 오슬기 역을 맡는다.
오슬기는 자신의 실력을 알아봐주길 바라며 취업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인물로, 정석과 엮이며 흥미진진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다은은 소속사를 통해 “전 작품들과 캐릭터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아주 많이 밝은 오슬기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됐다.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구필수는 없다’는 정말 밝고 희망찬 드라마다.
시청자분들께서 ‘구필수는 없다’를 시청하시면서, 그리고 저 슬기를 보시면서 행복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정다은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그녀들’에서 궁궐 내 트러블메이커 세자빈 봉선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는 주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인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tvN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빨간 머리가 인상적인 유나로 분해, 거침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캐릭터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구필수는 없다’는 이날 오후 9시 ENA. ENA PLAY에서 첫 방송 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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