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버전 '아기 티라노'…핑크퐁과 프로젝트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핑크퐁이 다시 한번 뭉쳤다.

NCT DREAM과 더핑크퐁컴퍼니는 컬래버레이션 1주년을 기념해 서로의 콘텐츠를 맞바꿔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스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앞서 NCT DREAM과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해 5월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NCT DREAM 버전 '공룡 ABC' 영상과 핑크퐁 버전 '맛 (Hot Sauce)' 영상을 공개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7500만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컬래버레이션 IP 'NCT-REX'를 활용해 콘텐츠, 제품 라이선싱 사업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스위치' 프로젝트 일환으로 NCT DREAM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5일 NCT DREAM 버전의 '아기 티라노' 영상을 유튜브 NCT DREAM 채널 및 핑크퐁 채널 등에서 공개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개성 있는 율동이 어우러졌다.

25일에는 더핑크퐁커퍼니가 NCT DREAM 정규 2집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을 8비트 레트로풍 사운드로 편곡한 핑크퐁 버전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NCT DREAM 캐릭터 NCT-REX가 '사랑 해결사'로 등장하는 스토리, 실제 뮤직비디오 속 배경을 오마주한 포인트 등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NCT DREAM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