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무명시절 생활고 고백 "한달 생활비 2만4천원, 4일 굶은 적도"('문제아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836
본문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곽도원이 연극배우 시절 겪었던 생활고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곽도원과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출연했다. 이날 곽도원은 힘들었던 극단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무명 시절에 대해 "무명이라는 시간이 죽을 거 같이 힘들고 행복하지 않거나 하지 않았다"며 "단지 돈이 없어서 대학로에서 집인 군자역까지 걸어갔다. 하지만 4일 동안 굶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면서 "라면 한 개를 4개로 부셔서 먹고 그랬다. 사진출처| KBS2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