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소연, (여자)아이들 최초 독립! ‘나 혼자 산다’서 생애 첫 집 공개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멤버 중 처음으로 독립해 자신만의 오붓한 공간을 가졌다.

가요계에 따르면 그간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던 전소연은 최근 합숙생활을 마치고 독립했다.
그는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인근에 집과 작업실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데뷔 때부터 합숙생활을 이어왔다.
팀의 리더로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는 전소연이 독립한 이유는 작업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여자)아이들 히트곡 대부분의 작사·곡·편곡 작업에 참여한 그는 합숙 공간에서 작업을 이어갔지만 멤버들의 개별활동이 많아지면서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한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했다는 전언이다.

전소연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생애 첫 독립공간을 팬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그는 6일 공개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꾸민 집과 작업실 내부를 보여주며 독립에 이르게 된 과정을 설명할 계획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타이틀곡 ‘톰보이’의 뮤직비디오가 최근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돌파하며 통산 6번째 1억뷰 뮤비를 보유하게 됐다.
이 곡은 발매 당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K팝 앨범 차트 11개 지역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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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