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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웃음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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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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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가 모든 힘든 인생들에게 '삶의 위로'를 전한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측은 이번 주 9, 10회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 방송을 앞두고 4일 에피소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 포스터.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포스터 속 이병헌(이동석 역), 신민아(민선아 역)는 아픔과 상처, 슬픔을 씻겨내듯 함께 청소를 하고 있다.
물을 뿌리며 환한 웃음을 짓는 두 사람, 그 위로 따사로운 햇빛이 둘을 감싸듯 비추고 있다.
'죽어라 힘들게 살아온 인생, 억울해서라도 행복하고 싶었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힘겹게 버텨온 삶을 짐작하게 한다.


이동석과 민선아는 과거 두 번에 걸친 인연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제주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예전과 다른 사정과 상처를 품은 채 재회했다.
무슨 사연인지 어머니와 연을 끊은 이동석은 만물상 트럭 하나에 의지한 채 떠도는 삶을 살고 있다.
우울증이 있는 민선아는 삶의 전부인 아들 열이를 빼앗길 위기로 인해 슬픔에 휩싸인 채 제주로 오더니 바다에 빠졌다.
이동석은 예전보다 초라해진 모습으로 제주에 나타난 민선아를 신경 쓰고 있다.


슬픔에 빠진 민선아가 포스터 속 모습처럼 다시 환한 웃음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 곁에는 투박하지만 따뜻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전할 이동석이 있을 것.

두 사람을 잇는 제주에서의 과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에서는 이들에게 상처와 결핍을 남긴 과거 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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