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30일 첫 미니앨범→3개월간 전국투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6월 4일과 5일 장충체육관에서 '2022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in Seoul'을 개최하고 전국투어 포문을 연다.

부산, 고양, 전주, 대구에서 잇달아 투어를 진행한다.
부산 공연은 6월 18일과 1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 고양 공연은 7월 2일과 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전주 공연은 7월 16일과 1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구 공연은 8월 13일과 14일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각 펼쳐진다.

앞서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12월 서울, 올해 1월 대구에서 'The Royal'(더 로얄) 콘서트를 성료한 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전국투어에서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특히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기에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 공식 팬클럽 '숲별 1기'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13일 오후 8시까지 선예매가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