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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추자현, 영재학원에서 상반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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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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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스틸컷.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추자현이 정면으로 맞선다.


4일 밤 10시 30분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갈등이 최고조에 다다른 이은표(이요원 분), 변춘희(추자현 분)가 영재학원에서 맞닥뜨린다.


'신입맘' 이은표, '타이거맘' 변춘희는 아이 교육에 대해서는 상반되는 입장이었지만 우연한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
여기에 이은표 아들 동석이 영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은표의 위상은 한없이 높아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서진하(김규리 분)의 사망과 관련된 여론전, 변춘희 딸 유빈과 동석의 갈등이 벌어지며 이은표와 변춘희의 감정은 회복이 불가한 지경에 이르렀다.


'그린마더스클럽' 스틸컷. 사진=JTBC

공개된 사진 속 이은표, 변춘희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영재학원 강사 한성범(오륭 분)의 말을 청강하는 두 사람의 태도에는 자신의 아이를 위해 어느 하나 허투루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하지만 이은표와 맞설 때 기세등등하던 변춘희는 착잡한 표정으로 교실 문밖을 나서는 모습이어서 두 사람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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