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 차 OTT pros&cons]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영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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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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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OTT 서비스가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있는 지금. 시청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이처럼 고민에 빠진 시청자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뉴스컬처가 2022년 5월 1주 차 주요 OTT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왓챠, 티빙, 웨이브 등) 속 '핫'한 콘텐츠의 장·단점을 전해드립니다. 넷플릭스 : '패딩턴' 시리즈 '패딩턴2' 포스터. 사진=(주)이수C&E'패딩턴'은 영국 작가 마이클 본드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다른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하라는 루시 숙모의 가르침에 따라 예의를 중요시하는 패딩턴의 면면은 관객에게도 훈훈한 미소를 안긴다. #장점 : 작품성까지 갖췄다 - '패딩턴1'은 2022년 5월 6일 기준 97%, '패딩턴2'는 99%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단점 : 1편보다는 2편 - 속편이 전편에 비해 못하다는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이 수많은 영화에 적용된다. #누구와 함께 볼까요? : 가족과 함께 - '패딩턴'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디즈니+ : '메리 포핀스 리턴즈' '메리 포핀스 리턴즈' 포스터.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지난 1975년 개봉한 '메리 포핀스'를 재해석한 영화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뮤지컬배우 정선아, 한지상이 한국어 노래를 더빙했다. #장점 :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컬래버 -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메리 포핀스와 세 아이가 찻주전자 그림 세계로 들어가는신이다. #단점 : 고전적 -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지만 '메리 포핀스'는 1970년대에 처음 공개된 시리즈다. #누구와 함께 볼까요? : 가족과 함께 -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한 가정의 아이들이 '메리 포핀스'라는 유모를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티빙 : '보글보글 스폰지밥 극장판' '보글보글 스폰지밥 극장판' 포스터. 사진=UIP코리아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보글보글 스폰지밥 극장판'은 모두에게 익숙한 캐릭터 스폰지밥이 뚱이와 함께 집게사장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장점 : 그야말로 '팝콘 무비' - 영화에는 '스폰지밥' 시리즈의 장점인 예측불가능한 전개, 엽기적인 신이 그대로 담겼다. #단점 : 당황스러운 '진짜 사람'의 등장 - 영화 중·후반부에는 '진짜 해변'을 공간으로 스펀지밥, 뚱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누구와 함께 볼까요? : 가족과 함께 - '스폰지밥'은 특유의 그림체, 특색 있는 목소리 연기, 어이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전개가 매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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