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4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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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의 누적 관객은 301만3,941명이다. 앞서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7일에도 개봉 3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8년에 개봉한 또 다른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동일한 기록을 세웠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개봉해 7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넘어 연일 신기록을 작성 중이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멀티버스 속, 마블 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렸다.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출연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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