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비전스' 사진=디즈니+'스타워즈:비전스' 사진=디즈니+▲스타워즈: 비전스=총 9개의 에피소드로 펼쳐지는 '스타워즈: 비전스'가 디즈니+에 찾아온다. 각 에피소드마다 각본과 감독을 달리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타워즈' 팬뿐만 아니라 모든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눈 여겨볼 지점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라면 방대한 세계관을 재해석한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스타워즈' 시리즈를 모르는 시청자들은 화면을 가득 채운 유니크한 비주얼과 남다른 액션 카타르시스에 현혹될 것이다. '드롭아웃' 사진=디즈니+'드롭아웃' 사진=디즈니+▲드롭아웃=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로 꼽히는 기업 '테라노스' CEO '엘리자베스 홈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롭아웃'이 이 디즈니+에단독 공개된다. '드롭아웃'은 2003년 피 한 방울로 240개 이상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현혹되고, 총 1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 현재까지도 재판 중인 사건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첫 번째 주목 포인트가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실화 이야기라면, 두 번째 포인트는 극강의 열연으로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아만다 사이프리드'일 것. 한순간에 희대의 사기꾼으로 전락한 '엘리자베스 홈즈'로 완벽 변신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총 8회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드롭아웃'은 스트리밍을 시작한 순간부터 작품이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킬 예정이다.
▲데어데블=2003년 개봉한 영화 '데어데블'이 디즈니+ 시청자들에게 초인적인 히어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데어데블'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다른 감각이 초인적으로 발달한 어둠의 히어로 '데어데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낮에는 변호사로 활동하지만, 밤이 되면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는 '데어데블'은 뉴욕 범죄의 왕 '킹핀'으로 인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어둠 속을 누비며 선보이는 독보적 존재감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이 감탄을 자아내며, 오는 연휴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잇&데이=제임스 맨골드 감독 연출,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의 만남만으로도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나잇&데이'가 온다. 2010년 국내 개봉한 '나잇&데이'는 우연히 만난 스파이 요원 '밀러'(톰 크루즈)로 인해 비밀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된 평범한 커리어 우먼 '준'(카메론 디아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꿈꿔온 이상형이 알고 보니 거대한 비밀을 숨긴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뒤, 의문의 사람들로부터 쫓기는 두 남녀의 기상천외한 질주가 유쾌하게 담겼다.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벌어지는 액션 질주는 화끈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톰 크루즈의 리얼한 스파이 액션은 다채로움을 더한다.
▲인타임=2011년 국내 개봉한 영화 '인타임'은 모든 비용이 시간으로 계산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눈부신 열연과 시간이 곧 인간의 수명, 돈이 되는 세상에서 "커피 4분, 버스요금 2시간, 스포츠카 59년" 등 후킹한 메시지와 소재가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양한 디스토피아 작품 중에서도 '시간'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안에서 시간의 중요성이란 메시지까지 담아 특별함을 더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