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보소... 송일국네 삼둥이, 청소년 냄새 폴폴 폭풍성장 11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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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한국 나이로 11세,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송일국은 6일 자신의 SNS에 "사촌 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4~"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가 사촌동생과 함께 옷을 맞춰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무지개색 줄무늬가 들어간 남색 티셔츠에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판사로 일하고 있는 정승연 씨와 결혼 해 삼둥이를 얻었으며, KBS2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송일국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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