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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법정극 '천원짜리 변호사'로 안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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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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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료 천 원 받는 변호사 천지훈 역 캐스팅…올해 하반기 SBS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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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법정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복귀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남궁민이 법정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일 SBS는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남궁민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실력은 최고지만 수임료는 단돈 1000 원을 받는 변호사 천지훈이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법정 드라마다. 남궁민 외에도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등이 '천원짜리 변호사'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tvN '낮과 밤', MBC 드라마 '검은태양'의 주연을 맡았던 남궁민은 이번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곧바로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특히 '천원짜리 변호사'는 그에게 연기대상을 안긴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방영된 SBS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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