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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서예지에게 눈 못떼는 박병은…위험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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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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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서예지와 박병은이 위험한 첫 만남을 갖는다.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는 20일 이라엘(서예지 분)과 강윤겸(박병은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브' 서예지와 박병은. 사진=tvN '이브'

강윤겸은 비서를 보내지 않고 직접 딸 다비(노하연 분)를 픽업하기 위해 이라엘의 발레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다.
이라엘은 다비의 손을 꼭 잡은 채 부드럽고 다정한 미소로 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강윤겸은 이라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설계해 온 여자다.
강윤겸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가정과 일에만 충실해온 재계 1위 LY의 최고 경영자다.
이라엘은 강윤겸을 타깃으로 13년간 계획한 복수를 실행에 옮겨 그를 유혹하기 시작하고, 강윤겸은 이라엘을 만난 후 격정적인 사랑에 빠져 위험을 불사하게 된다.


사진 속 이라엘과 강윤겸에게서는 같은 유치원 학부모들끼리의 만남 그 이상의 미묘한 기류를 느끼게 한다.
우아한 외모에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며 끊임없이 줄을 잡아당기는 이라엘과, 복수를 꿈꾸는 이라엘의 속마음은 추호도 모르는 강윤겸의 그윽한 눈빛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서로 다른 감정을 품은 채 마주한 이라엘과 강윤겸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이라엘의 복수극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이브'는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당초 25일에서 한 주 연기된 6월 1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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