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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황민현, 기품 있는 귀공자 서율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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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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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황민현이 고귀한 귀공자 서율로 인사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서율 역의 황민현. 사진=tvN '환혼'

황민현은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역을 맡았다.
서율은 문무, 인품, 외모 등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지나치게 완벽한 나머지 현실 감각이 둔한 인물로서, 비밀스런 소녀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하고 있다.


20일 공개된 사진에서 황민현은 귀공자 서율 그 자체로 변신한 모습이다.
절세 미모와 기품 있는 자태가 어우러진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앞으로 누구와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서고에서 책을 읽고 있는 황민현의 모습에도 시선이 쏠린다.
모범생답게 진지한 표정으로 책장을 넘기는 자태는 그가 얼마나 책에 집중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처럼 완벽해보이는 귀공자 서율이 간직한 첫사랑의 추억은 무엇일지, 이를 아직 잊지 못하는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환혼'은 오는 6월 18일 밤 9시 10분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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