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윤계상 "god 완전체 공연,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 오가"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윤계상이 god 완전체 공연 가능성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윤계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골프를 다시 시작했다는 윤계상은 “한달도 안됐는데 골프를 다시 치기 시작했다.
스크린 골프 너무 재밌다”고 취미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god 완전체 공연 계획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아주 사실 되게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사실 코로나 이슈가 중요하다.
어떻게 할까 멤버들끼리 심도 있게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범죄도시’ 속 ‘장첸’ 같은 악역에 대해서는 “너무 하고 싶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은 25일 공개되는 디즈니+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파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