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브로커' 형사 선후배 배두나, 이주영이 보여줄 호흡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534522142288.jpg
영화 '브로커' 배두나, 이주영. 사진=CJ ENM

영화 '브로커'의 배두나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과 극 케미부터 현실감 가득한 선후배 케미까지, 프로페셔널함과 인간미를 오가는 면모를 선보인다.


영화 '브로커'(감독/각본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브로커들의 여정을 뒤쫓는 형사 수진으로 분한 배두나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후배 이형사 역 이주영과 함께 특별한 수사 콤비를 형성한다.


베이비 박스의 아기를 둘러싼 거래를 추적하는 수진과 이형사, 두 형사의 현실적인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오랜 시간 기다려 왔던 사건 해결을 위해 매일 같이 동고동락하면서도 이따금씩 티격태격하며 수사를 이어가는 두 인물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함과 인간미를 오가는 매력으로 긴장과 활기를 동시에 불어넣는다.


영화 '브로커' 배두나. 사진=CJ ENM

이에 대해 배두나는 "촬영하는 동안 이주영 배우와 하루하루를 정말 즐겁게 보냈다.
팀으로 호흡을 맞췄던 극 중에서는 물론 실제로도 정말 소중한 동료가 됐다"고 말했다.
이주영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호흡이 점점 좋아지는 게 느껴졌다.
수진과 이형사는 기본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바탕이 되어 있는 관계인데, 촬영하면서 그런 게 자연스럽게 묻어 나온 것 같다"고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호흡을 전했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뉴스컬처(www.newsculture.press)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515 / 1734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